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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의 자연, 새섬

미도그 곶의 남쪽 50m 전방 앞바다에 보이는 작은 섬!

갑작스레 융기된 독특한 지형으로 마치 바가지를 엎어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새가 많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섬이지만 사이판의 햇볕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쉽사리 새를 보기는 힘듭니다. 석회암으로 되있는 아주 작은 섬으로 낮에는 새가 별로 없지만 해질 무렵이면서 새들이 이 섬에서 쉬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하늘을 새카맣게 덮으며 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한편 새섬은 월견도(달보기 섬)라고도 불려질 정도로 그 아름다움은 사이판 3경중의 하나입니다. 선글라스를 벗고 바다를 보면 파아란 잉크빛의 바다색을 볼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법: 사이판 북쪽 마도그곶 섬 앞바다에 위치하며 그로토 동굴에 인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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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53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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