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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 묻혀버린 일본군의 흔적, 일본군 최후 사령부

마피산의 절벽에 있는 천연 동굴을 이용하여 콘크리트로 굳혀 만든 사령부!

1944년 미군에 의해 함락될 때까지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요새로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최후 사령부가 있었던 자리입니다. 밖에서는 전혀 요새와 같은 흔적이 없는 곳이기에 일본군이 끝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최후사령부의 측면에는 직경 2m 정도의 큰 구멍이 있는데 이는 전투 당시 미국의 직격포탄에 맞아 생긴 것으로 처절하고 비참한 전쟁의 흔적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중부 태평양전쟁 희생자의 비가 있고 앞 광장에는 대포와 전차의 잔해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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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53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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